벌써 12월이다. 담주 토요일은 크리스마스인데 아직도 종강을 못했다..ㅎ
당장 월욜날 시험 있는데 아직 공부를 시작하지 못했다(?)
오늘은 교내 코딩 대회가 열렸다. 정확히는 어제군.
8문제중에 3문제를 풀었다. 장려상을 받았지만 기분이 너~무 안좋았따..ㅠ
그냥 이게 내 실력이구나,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, 실망스럽다(?) 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.
그래도 덕분에 뭐가 문제인지 알것 같더라.
예전보단 늘었지만 구현 연습이 필요하다. 정확히, 좀 더 빨리 코딩해야 한다.
뭔가 긴장하면 뇌가 정지되는데 이건 코딩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습 부족인것 같다.
문제를 읽고 어떤 문제인지 바로 알 수 있어야 할 것 같다. 이것도 연습부족인거고
취약한 유형들도 많다. 그리디, 수학 등등.. 뭐 이런 것도 연습해야지.
다양한 문제를 여러 환경에서 풀어봐야겠다. 앞으론 코포나 앳코더로 버츄얼도 좀 해보고
백준에서 셋을 만들어서 시간재고 문제푸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.
모르거나 취약한 유형 나오면 그때그때 연습해야지.
어쨋든 아쉬움이 많았던 대회지만 얻어가는 것도 많으니 그걸로 만족한다.
+) 드디어 백준에 내 이름이 나온 문제가 생겼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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